함부르크에서 이루어진 옛이야기 그림책 기증과 스토리텔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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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함부르크대한민국총영사관과 공동주관으로 함부르크시립도서관과 괴팅헨국립도서관에 옛이야기그림책 15종의 300여권을 기증하였다. 그리고 2020년 11월 7일부터 11월 14일 까지 현지 스토리텔러가 직접 4종의 그림책을 선정하여 독자들을 위해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는 대면 행사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12월에는 온라인으로 상영되었다.
함부르크 중앙도서관과 괴팅엔 국립도서관에 도서 기증식이 이루어졌다. 옛이야기 그림책 14종 이외에 현지 수출된 한국 그림책 21종도 함께 도서관 전시를 통해 현지 독자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스토리텔링 행사: 현지 스토리텔러에 의해 한국옛이야기 그림책이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행사가 함부르크시립도서관과 괴팅헨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옛이야기 스토리텔링 행사 독일 현지 공유
지속적으로 한국 그림책과 작가가 해외 현지에 소개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마련으로 대면행사 종료 이후에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활용되었다.
12월 20일부터 주함부르크총영사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4주간 운용되었다. 이는 코로나 상황으로 도서관을 통한 행사 접근이 어려웠던 독일 현지 독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폭넓게 한국의 옛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환경
어린이 그림 이벤트진행
오프라인 스토리텔링 행사가 마무리 된 후 11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그림 접수마감하여 현지 어린이들의 한국 옛이야기 그림책을 주제로 그림을 접수받았다. 이는 12월 20일부터 4주간 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갤러리라는 컨셉으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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