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BY회원소식|신간] 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 | 한지혜, 정이채 | 문화온도 씨도씨
본문
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
한지혜, 정이채
문화온도 씨도씨
◎ 책 소개 요약
모두가 들어봤지만 지도에는 찾을 수 없는 땅, 팔레스타인에서
오늘의 일상을 지켜내는 함마드의 지극히 평범한 하루
세계지도에서는 찾을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 살고 있는 9살 함마드의 세상에는, 차가운 점령의 현실도 있지만
묵묵히 한 자리를 지키며 함마드의 하루를 응원하는 존재도 있습니다.
오늘도 꿋꿋이 자신의 일상을 살아가는 함마드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시선으로 평화와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책속으로
나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축구 할 때가 제일 행복해. - 43p
◎ 작가소개
한지혜
자발적 비주류생활 주의자로 최대한 스스로 내린 온전한 선택을 통해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덕분에 활동하게 된 모로코, 요르단에서의 해외봉사단원 생활을 통해 팔레스타인 이슈를 알게 되었고, 이후부터 이를 알리기 위한 공부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세계시민교육과 성평등 교육 활동가로 일하면서 시민사회 영역에서 이런저런 하고 싶은 것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 작은따옴표 대표
현) 세계시민교육강사협의회 하이 전문강사
현) 서울시 성평등활동지원센터 2030 성평등교육활동가
전) 모로코, 요르단 코이카 해외봉사단원 활동
제8회 해외봉사상 외교부장관상 표창
정이채
500년 된 느티나무 그늘에서 맘껏 뛰놀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 기억이 흐려질 때 숲을 다시 찾게 되었고, 숲의 친구들을 만나 마음에 생기를 얻었습니다. 평화로운 공존을 이루고 있는 숲, 사람들이 사는 세상도 그렇게 만들고 싶다는 작은 희망으로 지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YMCA에서 일했고, 현재는 한국주민운동교육원 교육훈련가와 숲해설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현) 한국주민운동교육원 교육훈련가
현) 숲해설가
현) 녹두씨알 연구원
전) 구리YMCA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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