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가 새로운 브랜드 롭[LOB:Less Ordinary Books]을 시작합니다. 롭은 일반적이지 않은 책을 만듭니다. 

글 그림의 궁극적인 조화를 추구하지만 모두를 위한 책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새롭고 자유롭게 무엇보다 까다롭게 책을 만듭니다. 

롭의 첫 책은 올해 볼로냐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의 <우리는 공원에 간다>입니다. 유니크한 원서 제작 사양의 원가가 

너무 비싸 일반 유통은 불가능했고, 텀블벅에서 초판 한정판을 준비했습니다. 계약부터 번역, 편집디자인, 제작과 샘플 및 리워드 등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이 책을 소장할 수 있는 그림책 애독자는 단 1천 명! 기간은 11월 17일까지입니다. 

kbby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랍니다. 

<우리는 공원에 간다> 텀블벅 https://www.tumblbug.com/lob_001

스웨덴을 대표하는 소설가 사라 스트리스베리! 2007년 라가치상 수상 이후 지금까지 

개성 있고 다양한 작품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이 책은 그들의 시적인 글과 묵직한 그림이 어우러진 대담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어린이들의 환희와 눈물, 자유와 열망 그리고 가능성 무한한 

내일을 이야기합니다. 국내 북유럽언어 최고의 번역가 안미란이 옮기고 무루 작가가 추천한 

압도적인 그림책  <우리는 공원에 간다> 지금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