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2011년 푸른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해 주셨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에 대한 보고 드립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십시일반, 음식나눔

총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이 한줌씩 가지고 오신 음식들입니다.
이 음식들로 총회 이후, 만찬이 펼쳐질 수 있었습니다.
음식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풀기

도서관 활동가이자 늘 웃으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홍인교 활동가의 몸풀기로 총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친해지는데에는 스킨쉽만한것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함께 웃고 몸을 움직이며 파티같은 총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국어 개회선언

<마을에서 세계로 소통하는 푸른이웃들> 이라는 총회 타이틀 답게 개회선언은 다국어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일본, 방글라데시, 이란의 각국 대표들이 자국어로 개회선언을 해 주었습니다.
한마디씩 이었지만 푸른과 모두의 든든한 다국 활동가들을 확인할 수 있었기에 더욱 뜻깊은 개회선언이었습니다.

2010년 사업보고

2010년 사업보고는 각 팀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진행했습니다. 파티같은 총회를 표방한 이번 총회이기에 딱딱한 설명보다 가슴을 울리고 웃기는 영상으로 사업보고를 대신하였습니다. 일년간 참 많은 자원활동가들과 회원들이 푸른과 모두를 이끌어 주셨구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1년 사업계획

2011년 사업계획은 서화진 사무처장님의 브리핑을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올 한해, 푸른과 모두가 어떤 목표로, 어떤 실천을 하겠다- 라는 내용을 발표해 주셨고 회원님들의 박수로 승인되었습니다.
발표한 내용처럼, 올 한해 푸른과 모두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나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