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6월 4일(화)부터 6월 30일(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책으로 남은 아동문학가 5人5色 展’을 개최합니다.

 o 전시기간 : 2013. 6. 4(화) ~ 6. 30(일) /오전 9시~오후 6시

 (둘째ㆍ넷째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는 무료)

 o 장 소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층 전시실

 o 내 용 : 아동문학가 5인(강소천, 마해송, 박홍근, 윤석중, 조흔파)의 개인문고

           대표작품과 유품 전시

이번 전시회는 오늘날까지 우리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어린이 노래」(“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 같이…”)의 강소천 작가를 비롯하여 ▲「나뭇잎 배」(“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의 박홍근 작가 ▲「우산」(“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의 윤석중 작가 ▲우리나라 최초 창작동화집인「해송동화집」의 마해송 작가 ▲「얄개전」의 조흔파 작가 등 우리나라 아동문학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5인의 개인문고 자료로 전시가 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 문의 : 3413-4870 (연구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