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 K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주관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발견의 즐거움 - 한국 그림책 57종>이라는 타이틀 아래 한국 그림책 전시관을 운영하였습니다. 

도서 전시는 '나의 발견', '사회의 발견', '자연의 발견', '놀이의 발견', '예술의 발견'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진행했습니다.

<엄마의 선물> 김윤정 작가를 초청하여, 그림책 읽기, 그림 카드 만들기 등의 작가 행사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윤정 작가는 과달라하라 한글학교의 초청을 받아 현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 그림책 강연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시된 도서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과 과달라하라 한글학교에 각각 기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