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몽골 한글학교 도서기증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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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UMK 한글학교는 학교에서 그림책 수업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는 학교입니다.
도서의 활용과관심만큼이나 읽기수준도 높았던 몽골학교로 300여권의 어린이 청소년 도서를 기능하였습니다.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연말에는 도서 발표회도 진행할 만큼 그 수준이 높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학교로 날아간 우리의 신간도서는 너무나 소중한 읽기의 경험을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커다란 기쁨이었다고 합니다.
독립된 학교 공간과 도서관이 있는 몽골 한글학교는 KBBY도서 비치 영역을 따로 만들어 아이들과 신간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저마다 표지를 다시 그리며 이야기를 재해석해보았다는 군요
저마다 신간 읽기를 즐기며 내가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는 시간은 모두에게 행복을 주었다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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