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대 그림책 삽화전
본문
“그림책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특별한 도서에 관하여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여러분, 아동도서 애호가 여러분,
독일의 그림책과 동화의 삽화는 매우 다양한 면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독일 그림책 삽화가 한국에서 그 첫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본 삽화전시회는 괴테-인스티투트와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박물관이
공동 기획하고, 주한독일문화원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공동 주최합니다.
전시회에는 야노쉬, 클라우스 엔지카트, 볼프 에를브루흐와 같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거장들과 함께 유타 바우어,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카롤리네 케어와 나디아 부데 등과
같은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됩니다.
특히 나디아 부데는 2010 독일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독일 그림책의 세계로 떠나는 다채로운 여행에 한국의 삽화 애호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개막일: 2010년 10월22일 (금) 오후 4시
전시회 기간: 2010년 10월 22일 (금) - 11월 21일 (일)
장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전시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한독일문화원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에 아래의 메일 주소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iz@seoul.goethe.org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위치와 주차에 관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한독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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