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랫폼 북 살롱에서는 책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림책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과 작가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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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에 출간된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의 『엄마 난 도망갈 거야』, 『잘 자요 달님』은 오늘날까지 독자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1960-70년대에 출간된 모리스 센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도 열렬한 애정을 받고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그림책들을 편집한 편집자 우셜라 노드스트롬과 더불어, 세기를 대표하는 그림책작가와 작품을 둘러싼 베일 속의 이야기들을 찾아 그들이 그림책을 통해 건네는 메시지를 깊고 새로운 시선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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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세기를 대표하는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 모리스 센닥
1부: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2부: 모리스 센닥

일정: 9월 28일 (금요일 오후 4~9시) B플랫폼
접수: 60,000원 (간단한 샌드위치가 제공되며, 출석하시는 분들께 B플랫폼 5,000원 할인쿠폰이 증정됩니다)
강사: 오승현 (글로연 대표)
그림책편집자로 출판사 글로연을 맡고 있다. 영국 Anglia Ruskin University 대학원에서 출판학을 공부하고, 모리스 센닥의 편집자로 잘 알려진 우셜라 노드스트롬을 모델로 하여 그림책편집자의 역할과 역량에 관해 연구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제22회 한국출판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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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http://naver.me/FUWoct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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