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회의록

일시: 9월 28일(목)
장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독서토론실 1
참석자: 이미혜 심향분 신경숙 조성순 허선영 김수정 오세란

발제자:오세란

'따뜻한 시선의 스토리텔러 이금이'

현대를 넘어오면서 작품의 질이 더 폭넓어지면서 현재 시점 작품의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30년동안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는 면에서 주목할만하다.

연작에 대한 논의
결핍과 갈등을 지니고 있는 아이들의 성장을 담고 있는 <밤티마을> 연작,
<나도 하늘말라리아>에 나오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 <소희의 방> <숨은 길 찾기>  3부작
<유진과 유진> 성폭력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청소년 소설
<거기 내가 가면 안돼요>

등을 함께 살피며 이금이만이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인물들을 통해 따뜻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 세계를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이금이 작가가 지니고 있는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관계
성자하면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
사회문제에 항상 관심을 가지며 사회 속 개인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