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BY 이야기 문화 위원회 첫 번째 이야기

The Korean Storytellers Network and participation yesterday.

This is the first step to creating a new story telling group.Please remember this word in
Korean "Iyagi" which means stories.

Please give your support to us as we are quite a small group starting our journey together.
Id like to give a special thanks to KBBY and the national library for children and young adults.

KBBY 이야기 문화 위원회 첫 번째 모임이 5월 15일 10시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지하 그림책 방에서 열렸습니다.

독서 교육 이야기 저자이시고 책 고리 대표이신 송 영숙 회장님을 모시고 앞으로 이야기 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6명의 이야기 꾼들이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첫 모임에 참여해 주신 분을 한 분 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KBBY 운영위원 이자 그림책 정원 초방 대표 신경숙 선생님과
이야기 강사님으로 활발하게 워크샵 과 강의를 하고 계시는 정순재 이야기 선생님,
미 안마 에서 어린이들에게 이야기 스님으로 활약하시는 김 디라왐사 비구 스님과
그림책 기반 예술교육 영어 프로그램 <키리키 영어> 대표 장희전 선생님, 어린이 청소년 이야기 학교 스토리 빈 대표 한태진 선생님 ,
혼밥 문화로 외로움이 가득한 이 시대 이야기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어 관심을 갖고 찾아 주신 고영미 선생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의 옛 이야기와 그림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만나는 KBBY 스토리텔링 홍보대사 방동주 국제 스토리텔러가 참가 하였습니다.

KBBY 이야기 교류 문화 위원회는 설립 취지에 맞추어 이야기 솔솔 재미 솔솔 이란 이름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이야기 나누기 소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이 모임의 첫번째 목적은 이야기 발굴입니다.

사람들 머리에, 서재의 책꽂이 또는 그림책 속 안에 꼭 꼭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 나눌 예정입니다.

이야기 알림이 활동은 국내와 국제 한국어와 영어 뿐 아니라 다문화 언어를 함께 공유 하며 주제에 맞추어 옛 이야기 , 실제 이야기, 꾸며낸 이야기 등을 연구 수집 한 후  그 달에 이야기 꾼 으로 선정 된 몇 분이 돌아가면서 7-10분씩 정해진 시간 안에 발표를 하고

회원 관객들과 이야기에 대한 피드백을 함께 나눌 것입니다.
이야기가 모아지면 이야기 문집으로 출판하여 이야기를 연구하는 자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KBBY 이야기 문화위원회는 앞으로 이야기를 통해 모든 세대와 소통하며 나눔을 통해 회원들 모두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야기모임의 중심부의 역할을 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할 뿐만 아니라,
한국과 전 세계의 이야기 꾼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함으로써 온라인, 오프라인 상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 KBBY 이야기 문화 위원회 총무 방동주
장소: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The National Library for Children and Young Ad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