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책읽는 아이
작성자 KBBY사무국
작성일 2018-04-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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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 도둑이 있다"로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
이 세상에 가장 값진 것이 무엇일까?
돈, 수표, 우정, 사랑 등 아이들 입에서 많은 것들을 쏟아놓는다.
선생님은 글을 쓰고 난 후 언제가 제일 좋았나요, 아니면 어떨 때가 제일 나빴나요? 거침없이 질문도 한다....
고수산나 작가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값진 미래가 있다는 것이 세상에서 값진 것이다"라는 결론을 끌어낸다.
아이들도 깊게 수긍하듯 머리를 주억거린다.
호호아줌마 문은실 선생님의 옛날이야기, <도깨비가 준 보물>을 재미있게 듣고,
길게 줄을 서서 작가 선생님의 사인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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